Ⅵ. 네 팔 ( 탁 정희 선교사님 )

● 선교지 소식 및 기도제목 - 4/28 이메일 선교서신

어김없이 정말 한달이 너무 빨리 가고 있어요.

벌써 에바다 모임이 모일때가 되었군요.

이달은 특히 4월16일에 개학을 하면서 지금까지 많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교사는 중고등학교 영어교사는 오래된 교사가 그대로 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초등학교는 새로운 2교사가 채워져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10명 이상의 교사 지원자들이 있었지만 실력들이 좋지를 않아서 많이 뽑지를 못했습니다.

작년 10학년 학생들은 SLC시험을 잘 치루었다고 하는데 결과는 6월 초에나 나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나온후에 졸업식을 할 예정입니다.

사무엘 서루도 말은 잘 보았다고 하지만 학생들 말만 믿고는 알수가 없습니다.

결과가 나와보아야 합니다.

학교 건물은 그대로 있는데 7월이 되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기도제목은 계속 새로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잘 적응할수 있도록.

그리고 장기적으로 자체 학교 건물을 소유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올 1년은 현재 건물에 변동없이 있기를 원하는데.... 그것을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집사님 하시는 모든일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의 기도제목) 중 추가

         -. 향후 10년 동안 지도자들을 잘 세워서 자립하는 글로리아 학교가 될 수 있도록.

         -. 네팔의 민주 정부수립과 정치 사회 안정을 위해서.

         -. 제가 매일 매일 주님의 임재에 민감하게 깨어서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학교 운영을 잘

            감당하므로 주님께만 영광 돌릴 수 있도록.